정기호 영광기독병원장 압도적 지지로 당선 영예
6.4재보선에서 '의사 군수님'이 나왔다.
5일 전라남도의사회에 따르면 6.4 재보선에 영광군수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정기호 (53 사진)후보가 유효투표 2만9491표 가운데 41.8%인 1만2320표를 얻어 7867표(26.7%)에 그친 무소속 장현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정 당선자는 조선대의대를 졸업했으며, 영광기독병원장, 제7대 전남도의원, 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정 당선자는 당선 직후 "군민화합을 제1의 목표로 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고 의사회는 전했다.
한편 한나라당 소속으로 부산광역시 서구 광역의원에 도전한 장구락 후보(전 중앙 U 종합병원장)는 친박 무소속연대 김종대 후보에 1천 여표 차이로 뒤지며 고배를 마셨다.
5일 전라남도의사회에 따르면 6.4 재보선에 영광군수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정기호 (53 사진)후보가 유효투표 2만9491표 가운데 41.8%인 1만2320표를 얻어 7867표(26.7%)에 그친 무소속 장현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정 당선자는 조선대의대를 졸업했으며, 영광기독병원장, 제7대 전남도의원, 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정 당선자는 당선 직후 "군민화합을 제1의 목표로 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고 의사회는 전했다.
한편 한나라당 소속으로 부산광역시 서구 광역의원에 도전한 장구락 후보(전 중앙 U 종합병원장)는 친박 무소속연대 김종대 후보에 1천 여표 차이로 뒤지며 고배를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