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관상동맥질환 사망 위험성 감소 등
한국MSD는 7일 고지혈증치료제 조코(주성분 심바스타틴)에 대해 식약청이 새로운 적응증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식약청이 승인한 추가 적응증은 ‘관상동맥질환이 있거나 당뇨, 말초혈관질환, 뇌졸중 또는 기타 뇌혈관질환 병력으로 인해 관상동맥 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환자’의 1)관상동맥질환 사망의 위험성 감소, 2)비치명적 심근경색 및 뇌졸중의 위험성 감소, 3)관상동맥 및 비관상동맥 혈관재생술의 필요성감소이다.
한국MSD에 따르면 이번 적응증 추가는 지난해 The Lancet지에 게재된 Heart Protection Study(HPS)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Heart Protection Study 결과, 조코는 주요 혈관질환 사고 위험률을 24%까지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김효수 교수는 “허혈성 심질환자, 당뇨병환자, 뇌혈관질환자 등 3군의 환자들은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번에 식약청이 승인한 추가 적응증은 ‘관상동맥질환이 있거나 당뇨, 말초혈관질환, 뇌졸중 또는 기타 뇌혈관질환 병력으로 인해 관상동맥 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환자’의 1)관상동맥질환 사망의 위험성 감소, 2)비치명적 심근경색 및 뇌졸중의 위험성 감소, 3)관상동맥 및 비관상동맥 혈관재생술의 필요성감소이다.
한국MSD에 따르면 이번 적응증 추가는 지난해 The Lancet지에 게재된 Heart Protection Study(HPS)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Heart Protection Study 결과, 조코는 주요 혈관질환 사고 위험률을 24%까지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김효수 교수는 “허혈성 심질환자, 당뇨병환자, 뇌혈관질환자 등 3군의 환자들은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