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외과 박재갑 교수가 미국대장외과학회 2008년 연차 학술대회에서 ‘Impact Paper of the Year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박재갑 교수는 10일 학술대회에서 수상 논문을 발표하고, 11일 상을 받게 된다.
이 상은 미국대장외과학회의 공식 학술지인 ‘Diseases of Colon and Rectum’ 잡지에 2007년도에 발표된 논문 중 임상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논문 저자에게 주는 상으로, 학술대회에서 가장 영예로운 최우수 논문상에 해당한다.
박재갑 교수의 논문은 진행된 직장암 환자에서 수술 전 방사선화학요법에 완전관해(반응)하는 암을 치료 전 채취한 종양 조직의 유전자를 유전자칩(마이크로어레이)을 이용해 분석 예측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박재갑 교수는 10일 학술대회에서 수상 논문을 발표하고, 11일 상을 받게 된다.
이 상은 미국대장외과학회의 공식 학술지인 ‘Diseases of Colon and Rectum’ 잡지에 2007년도에 발표된 논문 중 임상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논문 저자에게 주는 상으로, 학술대회에서 가장 영예로운 최우수 논문상에 해당한다.
박재갑 교수의 논문은 진행된 직장암 환자에서 수술 전 방사선화학요법에 완전관해(반응)하는 암을 치료 전 채취한 종양 조직의 유전자를 유전자칩(마이크로어레이)을 이용해 분석 예측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