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주제로 첫 정책토론회
통합민주당 전현희 의원이 보건의료정책 대안마련을 목표로, 의정활동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전현희 의원실은 오는 2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보건의료정책세미나 그 첫 번째 시리즈로,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치과진료에 대한 보장성 확대가 주요의제로 다루어질 예정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신호성 박사가 주제발제를 맡는다.
아울러 토론자로는 조영식 대한치과의사협회 보험이사, 김진범 부산대학교 교수, 조경애 건강세상네트워크 대표 및 임종규 보건복지가족부 보험정책과장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전 의원실은 "현재 우리나라 건강보험의 보장성은 약 53%에 불과해 OECD 평균 72.1%에 못 미치는 실정"이라면서 "특히 전체 요양급여비용 중 4%에 불과한 치과건강보험 보장성이 확대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이번 토론회의 핵심과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현희 의원은 이번 정책세미나를 시작으로 향후 △의료민영화 대응방안 △FTA협상에 대응하는 보건의료정책방안 △보건산업육성법 제정공청회 등을 주제로 릴레이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
아울러 국회의원 및 시민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함께하는 국민건강 희망복지 정책포럼'을 구성·운영키로 하고, 그 준비작업을 벌이는 등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전현희 의원실은 오는 2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보건의료정책세미나 그 첫 번째 시리즈로,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치과진료에 대한 보장성 확대가 주요의제로 다루어질 예정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신호성 박사가 주제발제를 맡는다.
아울러 토론자로는 조영식 대한치과의사협회 보험이사, 김진범 부산대학교 교수, 조경애 건강세상네트워크 대표 및 임종규 보건복지가족부 보험정책과장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전 의원실은 "현재 우리나라 건강보험의 보장성은 약 53%에 불과해 OECD 평균 72.1%에 못 미치는 실정"이라면서 "특히 전체 요양급여비용 중 4%에 불과한 치과건강보험 보장성이 확대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이번 토론회의 핵심과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현희 의원은 이번 정책세미나를 시작으로 향후 △의료민영화 대응방안 △FTA협상에 대응하는 보건의료정책방안 △보건산업육성법 제정공청회 등을 주제로 릴레이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
아울러 국회의원 및 시민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함께하는 국민건강 희망복지 정책포럼'을 구성·운영키로 하고, 그 준비작업을 벌이는 등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