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 우울증센터(센터장 이민수)가 최근 8층 대강당에서 '한국형 우울증 표준진료지침 개발 및 적용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22일 안암병원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고대 이민수 교수를 비롯, 인제대 최영민 교수, 연세대 오병훈 교수, 가톨릭대 전태연 교수 등 우울증에 정통한 석학들이 참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특히 3부와 4부에서 진행된 '우울증의 다양한 얼굴들'이라는 세션에서는 치매, 불안장애, 중독, 임신 여성 등 다양한 질병과 함께 찾아오는 우울증의 치료에 관한 임상적 발표가 이어져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민수 센터장은 "우울증은 사람들에게 질병으로 알려져 있지 않아 진단과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인식의 전환을 가져 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2일 안암병원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고대 이민수 교수를 비롯, 인제대 최영민 교수, 연세대 오병훈 교수, 가톨릭대 전태연 교수 등 우울증에 정통한 석학들이 참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특히 3부와 4부에서 진행된 '우울증의 다양한 얼굴들'이라는 세션에서는 치매, 불안장애, 중독, 임신 여성 등 다양한 질병과 함께 찾아오는 우울증의 치료에 관한 임상적 발표가 이어져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민수 센터장은 "우울증은 사람들에게 질병으로 알려져 있지 않아 진단과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인식의 전환을 가져 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