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시상 최우수 300만원, 우수 100만원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건춘)의 슬로건이 '앞선 의술 더 큰 사랑'으로 결정됐다.
서울아산병원은 개원 14주년을 맞아 실시한 슬로건 공모 결과 서울 서초구 이수희씨의 '앞선 의술 더 큰 사랑'이 최우수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우수 당선작으로는 경기도 남양주시 한옥수씨가 응모한 '우리의 꿈은 당신입니다'가 결정됐다.
이에 병원은 슬로건 공모 시상식을 갖고 최우수작 당선자인 이수희氏 와 우수작 당선자에게 각각 30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지난 4월말부터 3주 동안 실시한 슬로건 공모에는 총 2100여건의 참신한 슬로건이 접수됐으며 병원 안팎의 심사 자문단 등 5단계에 걸친 엄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최우수 및 우수 당선작이 결정됐다.
최우수작 당선자인 이수희씨(여, 33세)는 "이번 슬로건 공모를 계기로 병원의 높은 진료 수준과 환자를 위한 따뜻한 노력에 감명을 받게됐다"며 "이 슬로건이 병원의 현재일 뿐만 아니라 미래가 되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서울아산병원은 개원 14주년을 맞아 실시한 슬로건 공모 결과 서울 서초구 이수희씨의 '앞선 의술 더 큰 사랑'이 최우수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우수 당선작으로는 경기도 남양주시 한옥수씨가 응모한 '우리의 꿈은 당신입니다'가 결정됐다.
이에 병원은 슬로건 공모 시상식을 갖고 최우수작 당선자인 이수희氏 와 우수작 당선자에게 각각 30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지난 4월말부터 3주 동안 실시한 슬로건 공모에는 총 2100여건의 참신한 슬로건이 접수됐으며 병원 안팎의 심사 자문단 등 5단계에 걸친 엄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최우수 및 우수 당선작이 결정됐다.
최우수작 당선자인 이수희씨(여, 33세)는 "이번 슬로건 공모를 계기로 병원의 높은 진료 수준과 환자를 위한 따뜻한 노력에 감명을 받게됐다"며 "이 슬로건이 병원의 현재일 뿐만 아니라 미래가 되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