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병원 IBD클리닉은 23일 IBD 환자를 위한 안내서 ‘크론병 건강관리’를 발간했다.
IBD는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l disease)의 약자로 대장이나 소장에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키는 병들을 뜻하며, 일반적으로 원인이 불분명해서 치료가 어렵고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을 가리켜 염증성 장질환이라고 부른다.
송도병원 염증성장질환 클리닉 문규 과장은 “환자들 대부분 단순히 치핵, 치루, 만성설사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가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으로 진단받는 경우가 많다”고 강조했다.
또 문규 과장은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치료가 어렵고 장기간 약을 먹어야 하므로 중간에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책을 내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크론병 건강관리’는 크론병의 개요, 크론병의 치료법, 크론병의 약물치료, 크론병과 항문질환, 임신과 출산, 수유법, 영양관리, 운동요법과 사회생활안내 등을 담아 크론병 당사자에게는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관리법을, 보호자들에게는 중요한 안내책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구입은 송도병원 본원에서 할 수 있으며 정가는 5천원이다.
송도병원은 1990년부터 염증성 장질환 클리닉을 개설하고 2005년부터 외과의사는 수술적 치료, 소화기내과 의사는 약물치료, 건강상담을 담당하는 상담 간호사, 영양문제를 담당하는 임상영양사, 질환에 알맞은 운동을 상담하고 처방하는 운동처방사 등 치료팀을 구성해 환자를 진료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는 격년으로 IBD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IBD는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l disease)의 약자로 대장이나 소장에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키는 병들을 뜻하며, 일반적으로 원인이 불분명해서 치료가 어렵고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을 가리켜 염증성 장질환이라고 부른다.
송도병원 염증성장질환 클리닉 문규 과장은 “환자들 대부분 단순히 치핵, 치루, 만성설사 증세로 병원을 찾았다가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병으로 진단받는 경우가 많다”고 강조했다.
또 문규 과장은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치료가 어렵고 장기간 약을 먹어야 하므로 중간에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책을 내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크론병 건강관리’는 크론병의 개요, 크론병의 치료법, 크론병의 약물치료, 크론병과 항문질환, 임신과 출산, 수유법, 영양관리, 운동요법과 사회생활안내 등을 담아 크론병 당사자에게는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관리법을, 보호자들에게는 중요한 안내책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구입은 송도병원 본원에서 할 수 있으며 정가는 5천원이다.
송도병원은 1990년부터 염증성 장질환 클리닉을 개설하고 2005년부터 외과의사는 수술적 치료, 소화기내과 의사는 약물치료, 건강상담을 담당하는 상담 간호사, 영양문제를 담당하는 임상영양사, 질환에 알맞은 운동을 상담하고 처방하는 운동처방사 등 치료팀을 구성해 환자를 진료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는 격년으로 IBD캠프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