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방문, 인력 충원 및 감시활동 강화 지시
노무현 대통령이 9일 오전 식품의약품안전청을 방문하고 하반기 인력 충원 및 감시활동 강화를 지시했다.
이날 노 대통령은 권양숙 여사와 김화중 복지부장관을 대동 식약청을 방문해 심창구 식약청장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노 대통령은 “(업무보고를 받으니) 식약청 직원들이 훌륭해서 할말이 없다”며 치하했으며 이어 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식약청 직원과의 대화에서 직원들이 분야별 전문인력이 부족하고 감시활동이 완화됐다는 문제를 지적하자 노 대통령은 “국민생활과 부딪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결하겠다는 것이 원칙”이라며 “상반기 중 검토하겠으며 처벌규정에 대해서는 복지부의 검토를 거쳐 고치도록 지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식약청 업무와 관련해 “해외공간 인력, BT분야는 10 성장동력”이라며 “특허분야 인력과 더불어 논의할 수 있도록 타이밍을 맞춰달라”고 제안했다.
이날 노 대통령은 권양숙 여사와 김화중 복지부장관을 대동 식약청을 방문해 심창구 식약청장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노 대통령은 “(업무보고를 받으니) 식약청 직원들이 훌륭해서 할말이 없다”며 치하했으며 이어 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식약청 직원과의 대화에서 직원들이 분야별 전문인력이 부족하고 감시활동이 완화됐다는 문제를 지적하자 노 대통령은 “국민생활과 부딪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결하겠다는 것이 원칙”이라며 “상반기 중 검토하겠으며 처벌규정에 대해서는 복지부의 검토를 거쳐 고치도록 지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식약청 업무와 관련해 “해외공간 인력, BT분야는 10 성장동력”이라며 “특허분야 인력과 더불어 논의할 수 있도록 타이밍을 맞춰달라”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