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원장도 참여…외래 470명, 수술 35건 시행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 의료봉사단이 최근 캄보디아 시엠렙 BWC(Beautiful World of Cambodia)병원에서 제2차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귀국했다.
김성주 원장이 직접 이끈 이번 의료봉사에서는 9명의 의료진이 안과 진료와 백내장, 익상편 수술 등을 시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470명의 환자에 대한 외래진료와 22건의 백내장수술, 11건의 익상편수술 등 모두 35건의 수술을 했다.
캄보디아 의료봉사 활동은 지난 3월에 이어 올 두 번째 실시된 것이다.
봉사단은 밀려드는 환자들 때문에 매일 밤 10시까지 진료와 수술을 하는 강행군을 벌였다.
이번 봉사활동 역시 봉사단원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연차휴가를 사용해 참가했으며, 병원측은 소요경비와 의약품을 지원해 원활한 진료를 도왔다.
김안과병원은 지난 3월 봉사활동시 백내장수술장비를 비롯한 2억원 상당의 의료장비를 현지 BWC병원에 기증했었다.
김안과병원은 몽골, 스리랑카, 캄보디아 등 저개발국에 대한 무료진료를 시행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무료진료 활동을 적극 강화할 계획이다.
김성주 원장이 직접 이끈 이번 의료봉사에서는 9명의 의료진이 안과 진료와 백내장, 익상편 수술 등을 시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470명의 환자에 대한 외래진료와 22건의 백내장수술, 11건의 익상편수술 등 모두 35건의 수술을 했다.
캄보디아 의료봉사 활동은 지난 3월에 이어 올 두 번째 실시된 것이다.
봉사단은 밀려드는 환자들 때문에 매일 밤 10시까지 진료와 수술을 하는 강행군을 벌였다.
이번 봉사활동 역시 봉사단원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연차휴가를 사용해 참가했으며, 병원측은 소요경비와 의약품을 지원해 원활한 진료를 도왔다.
김안과병원은 지난 3월 봉사활동시 백내장수술장비를 비롯한 2억원 상당의 의료장비를 현지 BWC병원에 기증했었다.
김안과병원은 몽골, 스리랑카, 캄보디아 등 저개발국에 대한 무료진료를 시행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무료진료 활동을 적극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