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 김충길 파트장, 염진성 사원 우승
고려대의료원 바둑동호회(회장 임송근)이 최근 안양시 수리산에서 '2008년도 하계 바둑대회'를 개최했다.
24일 의료원에 따르면 총2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대회는 A조와 B조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됐다.
시상은 개인전 우승과 준우승, 3위, 미기상 총 4분야로 나누어서 이뤄졌다. A조 에서는 안암병원 총무팀 김충길 파트장이 우승했으며 구로병원 흉부외과 염한석 의료기사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B조에서는 안암병원 시설팀 염진성 사원이 우승컵을 들었으며 의료원 재무팀 진교훈 팀장이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바둑동호회장 임송근 실장은 "작년에 대회를 열지 못해 아쉬웠는데 올 해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정을 보여줘서 정말 기쁘다"며 "수상하지 못한 회원들도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다음 대회에서는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4일 의료원에 따르면 총2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대회는 A조와 B조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됐다.
시상은 개인전 우승과 준우승, 3위, 미기상 총 4분야로 나누어서 이뤄졌다. A조 에서는 안암병원 총무팀 김충길 파트장이 우승했으며 구로병원 흉부외과 염한석 의료기사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B조에서는 안암병원 시설팀 염진성 사원이 우승컵을 들었으며 의료원 재무팀 진교훈 팀장이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바둑동호회장 임송근 실장은 "작년에 대회를 열지 못해 아쉬웠는데 올 해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정을 보여줘서 정말 기쁘다"며 "수상하지 못한 회원들도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다음 대회에서는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