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2일 경남 통영에서 제11회 대학생 국토대장정(행사위원장 강신호회장)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강신호 회장과 행사고문인 이어령 고문, 자문위원인 김남조 시인, 이종상 서울대 명예교수와 진의장 통영시장, 박명용 한산대첩기념사업회 이사장 등이 참석해 젊은이들의 힘찬 도전을 격려했다.
행사에서는 해군 군악대의 축하 공연과 함께 한산대첩의 교훈과 의의를 되새기고, 대학생 국토대장정의 성공을 위해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 승전 장계를 임금에게 올리는 역사적 사실을 재연하는 퍼포먼스가 있었다.
출발한 144명의 대원들은 21일간 밀양, 포항, 울릉도, 독도, 강릉, 평창, 양평 등을 거쳐, 마지막 도착지인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 22일 완주식을 갖는다.
‘느껴라, 이 땅의 숨결을! 꿈꿔라, 저 넓은 바다를!’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행진구간은 총 1133.3(도보 544.5)km이다.
특히 올해에는 국토대장정 최초로 울릉도와 독도를 경유하게 돼, 참가자들은 우리 땅과 바다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우리 국토에 대한 사랑과 뜨거운 민족 정기를 체험하게 된다.
이날 출정식에는 강신호 회장과 행사고문인 이어령 고문, 자문위원인 김남조 시인, 이종상 서울대 명예교수와 진의장 통영시장, 박명용 한산대첩기념사업회 이사장 등이 참석해 젊은이들의 힘찬 도전을 격려했다.
행사에서는 해군 군악대의 축하 공연과 함께 한산대첩의 교훈과 의의를 되새기고, 대학생 국토대장정의 성공을 위해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 승전 장계를 임금에게 올리는 역사적 사실을 재연하는 퍼포먼스가 있었다.
출발한 144명의 대원들은 21일간 밀양, 포항, 울릉도, 독도, 강릉, 평창, 양평 등을 거쳐, 마지막 도착지인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 22일 완주식을 갖는다.
‘느껴라, 이 땅의 숨결을! 꿈꿔라, 저 넓은 바다를!’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행진구간은 총 1133.3(도보 544.5)km이다.
특히 올해에는 국토대장정 최초로 울릉도와 독도를 경유하게 돼, 참가자들은 우리 땅과 바다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우리 국토에 대한 사랑과 뜨거운 민족 정기를 체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