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총력지원 결의대회 개최, ‘일등회사 보령’ 구현
보령제약(대표 김상린)이 지난 9일 신임 김상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노동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 보령제약 영업목표달성을 위한 노사 총력지원 결의대회’를 갖고 분쟁없는 노사화합을 다짐했다고 최근 밝혔다.
노조측이 먼저 사측에 제안해 전격적으로 이뤄진 이번 결의대회에서 노·사 양측은 21세기 기업비전의 실현을 위해 동반자적 노사관계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김상린 대표이사와 장병섭 노조위원장은 어려운 제약업계의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수칙을 완벽하게 준수 △생산원가 절감을 실천하여 경쟁력있는 일등 제품으로 영업지원에 총력을 다하며, △품절요인을 사전에 근절하여 적기에 제품을 공급 등 3개항을 결의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김상린 대표이사는 "분쟁없는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영업지원에 총력을 기울여, 올해 2,200억원의 매출액과 176억원의 순이익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령제약 노동조합은 1987년 8월 설립됐으며 노사화합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통해 분쟁없는 노사문화를 만들어 미래지향적인 신노사문화를 창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노조측이 먼저 사측에 제안해 전격적으로 이뤄진 이번 결의대회에서 노·사 양측은 21세기 기업비전의 실현을 위해 동반자적 노사관계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김상린 대표이사와 장병섭 노조위원장은 어려운 제약업계의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수칙을 완벽하게 준수 △생산원가 절감을 실천하여 경쟁력있는 일등 제품으로 영업지원에 총력을 다하며, △품절요인을 사전에 근절하여 적기에 제품을 공급 등 3개항을 결의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김상린 대표이사는 "분쟁없는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영업지원에 총력을 기울여, 올해 2,200억원의 매출액과 176억원의 순이익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령제약 노동조합은 1987년 8월 설립됐으며 노사화합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통해 분쟁없는 노사문화를 만들어 미래지향적인 신노사문화를 창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