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현진 전공의가 최근 신촌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개최된 대한태아의학회 제14차 학술대회에서 구연부문 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대목동병원에 따르면 김 전공의는 이날 열린 학술대회에서 '자궁내 성장 지연 태반에서의 대사 관련 유전자 발현의 변화'라는 제목의 연제발표를 통해 자궁 내 성장 지연 태반에서의 당 대사와 관련된 유전자의 발현에 변화가 있음을 밝혀냈다.
이로써 자궁내 성장 지연 태아가 후에 성인이 되었을 때, 대사성 질환이 발생하는 것의 병태 생리적 연관성을 보고한 것.
지도교수인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는 "자궁내 성장 지연 태아가 후에 성인이 되었을 때 대사성 질환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다는 보고가 있었지만 아직까지 이에 대한 기전은 밝혀진 바가 없었다"며 "이번 연구에서 당 대사와 관련된 유전자 발현의 이상이 밝혀짐에 따라 앞으로 병태생리를 규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목동병원에 따르면 김 전공의는 이날 열린 학술대회에서 '자궁내 성장 지연 태반에서의 대사 관련 유전자 발현의 변화'라는 제목의 연제발표를 통해 자궁 내 성장 지연 태반에서의 당 대사와 관련된 유전자의 발현에 변화가 있음을 밝혀냈다.
이로써 자궁내 성장 지연 태아가 후에 성인이 되었을 때, 대사성 질환이 발생하는 것의 병태 생리적 연관성을 보고한 것.
지도교수인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는 "자궁내 성장 지연 태아가 후에 성인이 되었을 때 대사성 질환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다는 보고가 있었지만 아직까지 이에 대한 기전은 밝혀진 바가 없었다"며 "이번 연구에서 당 대사와 관련된 유전자 발현의 이상이 밝혀짐에 따라 앞으로 병태생리를 규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