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병원, 콜센터 개소 "예약 편의 증진 기대"
고려대 안암병원(원장 손창성)이 최근 콜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11일 안암병원에 따르면 콜센터는 과거 대표번호로 분산돼 있던 예약확인 및 문의전화를 한곳에 모았다는 특징이 있다.
'1577-0083'번호를 통해 모든 예약에 관련한 제반 업무를 추진할 수 있게 된 것.
특히 전문상담원 5명을 콜센터에 배치해 환자들의 문의나 예약을 빈틈없이 추진하고 있어 환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벌써부터 효과도 대단하다. 작년대비 초진 전화예약 건수가 50% 이상 증가했으며 재진과 초진을 합산한 경우 100%이상 예약이 늘고 있는 것.
손창성 병원장은 "아직 시작이라 충분하지는 않지만 더 많은 지원과 격려를 통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며 "콜센터는 통화지연을 방지하고 예약 성공률을 높여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11일 안암병원에 따르면 콜센터는 과거 대표번호로 분산돼 있던 예약확인 및 문의전화를 한곳에 모았다는 특징이 있다.
'1577-0083'번호를 통해 모든 예약에 관련한 제반 업무를 추진할 수 있게 된 것.
특히 전문상담원 5명을 콜센터에 배치해 환자들의 문의나 예약을 빈틈없이 추진하고 있어 환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벌써부터 효과도 대단하다. 작년대비 초진 전화예약 건수가 50% 이상 증가했으며 재진과 초진을 합산한 경우 100%이상 예약이 늘고 있는 것.
손창성 병원장은 "아직 시작이라 충분하지는 않지만 더 많은 지원과 격려를 통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며 "콜센터는 통화지연을 방지하고 예약 성공률을 높여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