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최근 항고혈압제 '테베텐'(성분 에프로사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인지기능 개선을 고려한 고혈압 관리'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아산병원 김종성 교수, 한림대학병원 이병철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프랑스 뚤루즈 대학의 아툴 페텍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배희준 교수가 연자로 참석했다.
배희준 교수는 "뇌혈관성 장애로 인한 인지기능 저하의 발생 빈도가 환자의 삶 뿐 아니라, 고혈압 관리가 인지기능에 미친다"면서 "기존 연구를 중심으로 고령환자의 고혈압 관리에 있어서 인지기능도 그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김영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80세 이상 고령인구의 20%가 치매를 앓고 있는 현 상황에서 테베텐이 노인 고혈압 환자에게서 인지기능을 개선하고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테베텐'은 레닌-안지오텐신계 및 교감신경계를 동시에 억제하는 이중 작용기전을 가진 ARB 제제로 수축기 혈압강하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어 노인환자
에게 유용한 제품이다.
한독약품측은 이번 OSCAR 연구에서 보여준 인지기능개선의 가능성을 바탕으로 향후 '테베텐'을 뇌혈관 질환의 표적장기 보호약물로서의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지기능 개선을 고려한 고혈압 관리'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아산병원 김종성 교수, 한림대학병원 이병철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프랑스 뚤루즈 대학의 아툴 페텍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배희준 교수가 연자로 참석했다.
배희준 교수는 "뇌혈관성 장애로 인한 인지기능 저하의 발생 빈도가 환자의 삶 뿐 아니라, 고혈압 관리가 인지기능에 미친다"면서 "기존 연구를 중심으로 고령환자의 고혈압 관리에 있어서 인지기능도 그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김영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80세 이상 고령인구의 20%가 치매를 앓고 있는 현 상황에서 테베텐이 노인 고혈압 환자에게서 인지기능을 개선하고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테베텐'은 레닌-안지오텐신계 및 교감신경계를 동시에 억제하는 이중 작용기전을 가진 ARB 제제로 수축기 혈압강하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어 노인환자
에게 유용한 제품이다.
한독약품측은 이번 OSCAR 연구에서 보여준 인지기능개선의 가능성을 바탕으로 향후 '테베텐'을 뇌혈관 질환의 표적장기 보호약물로서의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