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이 대구∙경북 의료기관중 최초로 차량 2부제를 통한 에너지 절약에 나섰다.
동산병원은 환자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1일부터 차량 홀짝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산병원은 830개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었으나 거의 매일 만차를 이루기 일수였다.
하지만 2주일간 홀짝제를 시행한 결과 피크시간대조차 환자들이 주차공간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
동산병원 관계자는 "홀짝제 시행에 전 교직원이 적극 협조해 주어 병원을 찾는 환자에게는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더욱이 고유가시대 에너지절약에도 기여하는 이중효과를 창출했다"고 말했다.
한편 동산병원은 전직원 절약운동도 함께 진행해 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병원측은 기념일을 제정하고 절약교육, 절약캠페인과 함께 절약성과 우수부서 포상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동산병원은 환자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1일부터 차량 홀짝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산병원은 830개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었으나 거의 매일 만차를 이루기 일수였다.
하지만 2주일간 홀짝제를 시행한 결과 피크시간대조차 환자들이 주차공간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
동산병원 관계자는 "홀짝제 시행에 전 교직원이 적극 협조해 주어 병원을 찾는 환자에게는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더욱이 고유가시대 에너지절약에도 기여하는 이중효과를 창출했다"고 말했다.
한편 동산병원은 전직원 절약운동도 함께 진행해 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병원측은 기념일을 제정하고 절약교육, 절약캠페인과 함께 절약성과 우수부서 포상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