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한 생체검사 많아져, 유방암 사망률은 변화 없어
매월 스스로 검진하는 유방암 자가 검진법이 효과를 나타내지 못한다는 연구결과가 Nordic Cochrane Centre 연구진에 의해 발표됐다.
유방암 자가 검진을 하는 여성의 경우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이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유방암 자가검진을 하지 않는 여성보다 불필요한 생체검사를 하는 경우가 2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중국과 러시아 여성 40만명에 대한 연구에서 자가 검진을 하는 여성의 경우 생체 검사를 실시한 여성은 3,406명이었다. 이는 자가검진을 하지 않는 여성의 1,856명의 2배에 이르는 수치이다.
또한 이런 생체 검사의 차이가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률 차이로는 연결되지 않는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중국에서는 유방 절제술과 유방종양 절제술의 비율은 유방암 자가검진 여부에 상관없이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암학회는 5년 전 이미 매달 실시하는 유방암 자가 검진을 권고하지 않는다는 지침을 내렸었다.
유방암 자가 검진을 하는 여성의 경우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이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유방암 자가검진을 하지 않는 여성보다 불필요한 생체검사를 하는 경우가 2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중국과 러시아 여성 40만명에 대한 연구에서 자가 검진을 하는 여성의 경우 생체 검사를 실시한 여성은 3,406명이었다. 이는 자가검진을 하지 않는 여성의 1,856명의 2배에 이르는 수치이다.
또한 이런 생체 검사의 차이가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률 차이로는 연결되지 않는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중국에서는 유방 절제술과 유방종양 절제술의 비율은 유방암 자가검진 여부에 상관없이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암학회는 5년 전 이미 매달 실시하는 유방암 자가 검진을 권고하지 않는다는 지침을 내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