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서비스협, 19일 한일의료인교류세미나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과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장 안유헌)는 청심국제병원과 공동으로 오는 19일 청심청소년 수련원에서 '제1회 한·일의료인교류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일 의료인들 간의 교류를 통해 양국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술교류 및 환자교류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마련된 자리로, 일본 측 참가자 10여명 및 중국, 미국, 브라질의 의료진과 협의회 소속 의료기관이 참가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일본의 의료수준 및 환자층, 보험, 법령 등 일본시장 진출을 위한 정보를 소개하는 한편, 협의회 소속 의료기관들이 한국 의료기술을 소개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
각 기관은 병원소개에서 벗어나 특화진료분야 중심의 사례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협의회 일본분과위원장인 청심국제병원의 차상협 병원장은 "일본 의료 시장은 매우 보수적이기 때문에 시장 특성에 맞는 접근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의료인 교류세미나를 계기로 양국 의료인들 간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져 일본인 환자를 국내로 유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는 해외환자의 국내 유치 활성화를 위해 2007년 3월에 발족한 민·관 공동협의체로 현재 34개 의료기관이 정회원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관광공사가 특별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한일 의료인들 간의 교류를 통해 양국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술교류 및 환자교류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마련된 자리로, 일본 측 참가자 10여명 및 중국, 미국, 브라질의 의료진과 협의회 소속 의료기관이 참가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일본의 의료수준 및 환자층, 보험, 법령 등 일본시장 진출을 위한 정보를 소개하는 한편, 협의회 소속 의료기관들이 한국 의료기술을 소개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
각 기관은 병원소개에서 벗어나 특화진료분야 중심의 사례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협의회 일본분과위원장인 청심국제병원의 차상협 병원장은 "일본 의료 시장은 매우 보수적이기 때문에 시장 특성에 맞는 접근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의료인 교류세미나를 계기로 양국 의료인들 간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져 일본인 환자를 국내로 유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는 해외환자의 국내 유치 활성화를 위해 2007년 3월에 발족한 민·관 공동협의체로 현재 34개 의료기관이 정회원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관광공사가 특별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