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정형외과 주인탁 교수가 한국프로농구연맹 주치의로 활동하고 있다.
주 교수는 지난 15일 한국프로농구연맹 용병선발에 참여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으며 5일간의 일정으로 한국프로농구연맹에서 활약할 용병 선발 인터뷰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프로농구연맹에 따르면 과거에는 용병선발에 의료진을 참여시키지 않아 부상 선수를 선출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이번에는 용병 선발단에 주인탁 교수를 투입해 선수들의 건강을 검사할 계획이다.
주인탁 교수는 "의학적으로 농구 선수로 활동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본적인 건강검진은 물론 과거 병력까지 체크할 계획"이라며 "최상의 신체조건을 갖춘 용병을 선발해 한국프로농구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인탁 교수는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이사 및 학술위원을 맡고 있으며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 이사 및 정회원,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상 심사위원 및 정회원, 대한족부족관절학회 간사 및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 교수는 지난 15일 한국프로농구연맹 용병선발에 참여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으며 5일간의 일정으로 한국프로농구연맹에서 활약할 용병 선발 인터뷰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프로농구연맹에 따르면 과거에는 용병선발에 의료진을 참여시키지 않아 부상 선수를 선출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이번에는 용병 선발단에 주인탁 교수를 투입해 선수들의 건강을 검사할 계획이다.
주인탁 교수는 "의학적으로 농구 선수로 활동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본적인 건강검진은 물론 과거 병력까지 체크할 계획"이라며 "최상의 신체조건을 갖춘 용병을 선발해 한국프로농구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인탁 교수는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이사 및 학술위원을 맡고 있으며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 이사 및 정회원,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상 심사위원 및 정회원, 대한족부족관절학회 간사 및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