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응급의료정보센터, 표어·포스터 시상

안창욱
발행날짜: 2008-07-22 19:35:21
광주응급의료정보센터(센터장 김영진 전남대병원장 )는 22일 개소 17주년을 맞아 제1회 응급의료시스템(EMS) 및 1339 활성화를 위한 표어·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포스터 부문에서 광주진월초교 6학년 신지혜 양이 대상(광주광역시장상)을, 표어 부문에는 목포북교초교 6학년 전대원 군이 ‘1339응급전화 우리집의 수호천사’ 표어로 대상(전라남도지사상)을 수상하는 등 30여명이 영광을 안았다.

또한 응급의료체계 발전에 기여한 김명권(광주시 보건위생과 예방의약계장) 씨 등 5명이 공로표창을, 이진숙(광주응급의료정보센터) 씨가 우수 직원 표창을 받았다.

광주응급의료정보센터(1339)는 지난 한해 총 2만 5113건(병원안내 12만653건, 질병상담 3066건 등)의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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