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감염에 대한 항생제 사용 자제 지침 마련
영국 약품 감시관은 영국 의사들이 호흡기 감염에 대한 항생제 처방 횟수를 줄여야 한다고 22일 말했다.
이는 의사들이 인후통, 감기, 기관지염 같은 호흡기 감염에 대해 항생제 처방 하지 말 것을 의미한다고 영국 NICE (National Institute for Health and Clinical Excellence)는 밝혔다.
새롭게 만들어진 지침은 의사들이 즉각적인 항생제 처방을 자제하고 대부분의 호흡기 감염은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항생제 사용이 필요지 않음을 환자들에게 설명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과거에는 호흡기 감염 치료를 위해 즉각적으로 항생제를 처방했었다. 그러나 선진국에서는 호흡기 감염에 따른 주요한 합병증 발병이 매우 적은 편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또한 항생제의 과용으로 항생제 내성균 보고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약품 감시관은 영국 국민의 1/4이 호흡기 감염으로 병원을 방문하고 그 중 60%는 항생제 처방을 받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새로운 지침에서도 증세가 심각한 환자나 65세 노인의 경우 항생제 처방을 권고하고 있다.
이는 의사들이 인후통, 감기, 기관지염 같은 호흡기 감염에 대해 항생제 처방 하지 말 것을 의미한다고 영국 NICE (National Institute for Health and Clinical Excellence)는 밝혔다.
새롭게 만들어진 지침은 의사들이 즉각적인 항생제 처방을 자제하고 대부분의 호흡기 감염은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항생제 사용이 필요지 않음을 환자들에게 설명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과거에는 호흡기 감염 치료를 위해 즉각적으로 항생제를 처방했었다. 그러나 선진국에서는 호흡기 감염에 따른 주요한 합병증 발병이 매우 적은 편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또한 항생제의 과용으로 항생제 내성균 보고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약품 감시관은 영국 국민의 1/4이 호흡기 감염으로 병원을 방문하고 그 중 60%는 항생제 처방을 받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새로운 지침에서도 증세가 심각한 환자나 65세 노인의 경우 항생제 처방을 권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