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국제두경부암학회서 패널 4명중 2명 삼성팀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두경부암팀(백정환, 손영익, 정한신 교수)이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제7회 국제두경부암학회에 우리나라 대표 패널로(총 4명중 2명) 참석해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병원측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 두경부암팀 백정환 교수는 '두경부영역의 림프신티그라피와 파수꾼 림프절 조직검사(Lymphoscintigraphy and sentinel node biopsy of the head and neck)'의 패널 주제에서 '환자 선택 및 수술전 영상검사(patient selection and preoperative imaging)'라는 부분을 발표했다.
또한 손영익 교수는 '구인두암(Oropharynx cancer)' 패널에서 '수술적 치료-적응증과 신기술(Surgery- Indications and New Technology)'를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백정환, 정한신 교수는 '구강설암 환자에서의 종양내 림프관신생과 국소전이의 연관성(Intratumoral lymphangiogenesis correlates with regional metastasis in tongue cancer)' 등 각각 2편의 구연에 참여했다.
특히 삼성서울병원 두경부암팀은 패널 주제발표 외에도 총 4편의 포스터를 게재하는 등 국내 의료진의 활발한 활동을 국제학회에 널리 알렸다는 평가다.
한편 국제두경암학회는 미국 두경부학회 주관으로 4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국제학회로, 두경부수술, 종양내과, 영상의학과 의사 등 다방면의 전문가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5일 병원측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 두경부암팀 백정환 교수는 '두경부영역의 림프신티그라피와 파수꾼 림프절 조직검사(Lymphoscintigraphy and sentinel node biopsy of the head and neck)'의 패널 주제에서 '환자 선택 및 수술전 영상검사(patient selection and preoperative imaging)'라는 부분을 발표했다.
또한 손영익 교수는 '구인두암(Oropharynx cancer)' 패널에서 '수술적 치료-적응증과 신기술(Surgery- Indications and New Technology)'를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백정환, 정한신 교수는 '구강설암 환자에서의 종양내 림프관신생과 국소전이의 연관성(Intratumoral lymphangiogenesis correlates with regional metastasis in tongue cancer)' 등 각각 2편의 구연에 참여했다.
특히 삼성서울병원 두경부암팀은 패널 주제발표 외에도 총 4편의 포스터를 게재하는 등 국내 의료진의 활발한 활동을 국제학회에 널리 알렸다는 평가다.
한편 국제두경암학회는 미국 두경부학회 주관으로 4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국제학회로, 두경부수술, 종양내과, 영상의학과 의사 등 다방면의 전문가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