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부회장 등 6인, 공단과 협상땐 협상팀 역할 전환
의사협회가 2009년 수가계약과 관련, 수가계약 진행을 전담하는 TF를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6일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이같이 방침을 정하고 상근부회장, 보험부회장 등 상근임원 6명으로 TF를 구성하기로 했다.
TF는 △수가계약에 대한 전반적인 전략 등 의사협회 입장정리 △수가계약 제도 개선 방안 확정 △본격적인 공단과의 수가협상시 단계별 인상 조정안 마련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의협은 공단과 수가 협상때 TF를 협회 협상팀으로 자동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내년 수가계약은 오는 10월 17일까지 체결해야 하는 만큼 8월부터 보험공단과의 협상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의사협회는 "수가계약 도입이후 현재까지 단 한차례도 실질적인 계약체결이 되지 않았음을 감안할 때 이번 결과 또한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그러나 이번 수가계약은 본회가 그동안 지속적으로 준비하고 추진해온 동등계약제 구현의 원년인 만큼 그 중요성과 의미가 남다르다"고 강조했다.
6일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이같이 방침을 정하고 상근부회장, 보험부회장 등 상근임원 6명으로 TF를 구성하기로 했다.
TF는 △수가계약에 대한 전반적인 전략 등 의사협회 입장정리 △수가계약 제도 개선 방안 확정 △본격적인 공단과의 수가협상시 단계별 인상 조정안 마련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의협은 공단과 수가 협상때 TF를 협회 협상팀으로 자동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내년 수가계약은 오는 10월 17일까지 체결해야 하는 만큼 8월부터 보험공단과의 협상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의사협회는 "수가계약 도입이후 현재까지 단 한차례도 실질적인 계약체결이 되지 않았음을 감안할 때 이번 결과 또한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그러나 이번 수가계약은 본회가 그동안 지속적으로 준비하고 추진해온 동등계약제 구현의 원년인 만큼 그 중요성과 의미가 남다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