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각 지자체의 협조를 얻어 이달부터 전국 시군구 의약분업 예외지역 대힌 실태조사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번 조사를 통해 분업예외 지역의 적정성 여부, 의약품 오남용 사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복지부는 의원과 약국간 거리가 현저히 가깝거나 요양기관이 추가로 개설됐지만 분업예외 적용을 받고 있는 지역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이번 조사를 통해 분업예외 지역의 적정성 여부, 의약품 오남용 사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복지부는 의원과 약국간 거리가 현저히 가깝거나 요양기관이 추가로 개설됐지만 분업예외 적용을 받고 있는 지역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