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국회의원회관서…금연 사진전도 함께 열어
국회 국민건강복지포럼(대표의원 김상희·전현희)이 1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금연'을 주제로 첫 정책토론회를 연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KBS 이영돈PD가 담뱃갑의 경고그림 및 사진도입에 관한 정책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고 △보건복지가족부 류호영 건강정책국장 △기획재정부 김근수 국고국장 △국립암센터의 서홍관 금연클리닉 책임의사 △정경수 한국담배소비자협회 회장 △배금자 해인법률사무소 변호사 등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
전현의 대표의원은 "담배는 인류가 만들어낸 가장 치명적인 위험물질이라는 말이 있듯이 점차 담배의 소비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국가가 정책적으로 만들어 나가야 하는 것이 국민건강을 위한 첫 걸음"이라며 "이번 토론회에 담배와 금연정책에 관한 전문가 분들이 많이 모이시는 만큼 의견을 모아 국가정책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토론회 개최의의를 밝혔다.
국민건강복지포럼은 이날 토론회에 앞서 국회의원회관 대로비에서 국립암센터, 한국금연운동협의회와 함께 담배의 해악을 알리는 사진전 및 금연돕기 상담치료 행사도 펼칠 계획이다.
한편 국민건강복지포럼은 보건의료와 복지정책 등 국민생활에 밀접한 정책들을 연구하기 위해 창립된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여야 국회의원 12명이 정회원으로, 6명이 준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KBS 이영돈PD가 담뱃갑의 경고그림 및 사진도입에 관한 정책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고 △보건복지가족부 류호영 건강정책국장 △기획재정부 김근수 국고국장 △국립암센터의 서홍관 금연클리닉 책임의사 △정경수 한국담배소비자협회 회장 △배금자 해인법률사무소 변호사 등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
전현의 대표의원은 "담배는 인류가 만들어낸 가장 치명적인 위험물질이라는 말이 있듯이 점차 담배의 소비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국가가 정책적으로 만들어 나가야 하는 것이 국민건강을 위한 첫 걸음"이라며 "이번 토론회에 담배와 금연정책에 관한 전문가 분들이 많이 모이시는 만큼 의견을 모아 국가정책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토론회 개최의의를 밝혔다.
국민건강복지포럼은 이날 토론회에 앞서 국회의원회관 대로비에서 국립암센터, 한국금연운동협의회와 함께 담배의 해악을 알리는 사진전 및 금연돕기 상담치료 행사도 펼칠 계획이다.
한편 국민건강복지포럼은 보건의료와 복지정책 등 국민생활에 밀접한 정책들을 연구하기 위해 창립된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여야 국회의원 12명이 정회원으로, 6명이 준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