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 이상 반품정산 위해 노력하기로

박진규
발행날짜: 2008-09-02 10:57:51
  • 서울시약사회-도매협회 간담회

서울시약사회는 1일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는불용개봉재고의약품 반품사업 정산과 관련 감담회를 갖고 92% 이상 반품정산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서울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이 사업 초기에 대한약사회가 전국 시도지부에 제시한 92% 정산이 차질없이 이루어지도록 노력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 양측은 일부 회원약국에서 정산이 지연돼 우려와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과 관련, 연말가지 모든 약국이 해당 도매업체를 통해 92% 필요한 전문·일반의약품으로 주문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시약에 따르면 8월29일 현재 서울시는 63개 제약사의 정산액은 30억원으로 45% 정산이 이루어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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