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강사' 조태훈 씨 김안과병원 강좌에서 강조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 원장 김성주)은 최근 중국집에서 배달을 하면서 ‘번개강사’로 널리 알려진 조태훈 씨를 초청해 교양강좌를 열었다.
조태훈 씨는 이날‘변화, 그것은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주제로 고객감동과 마케팅에 관해 강의했다.
조태훈 강사는 강좌에서 “자신이 어떤 일을 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일을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가 중요하다”면서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을 탓하지 말고 최고·최선이라는 강한 자신감을 갖고 모든 일을 추진해야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성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객만족은 제품에서 나오며, 자장면이 맛있으면 고객은 만족하지만, 감동은 아니다”면서 “고객 감동은 서비스에서 나온다”고 밝혔다.
고객의 마음을 읽고 자장면을 시킨 손님한테 짬뽕 국물을 갖다 주는 것, 푸짐한 요리를 시킨 고객에게 느끼한 군만두를 덤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느끼함을 덜어주는 산뜻한 소주 두병을 갖다 주는 것이 고객의 감동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조 씨는 “중국집이 10년 전이나 현재나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며 “탕수육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1접시 단위로만 파는데, 손님이 탕수육 1인분을 요구하면 그에 맞춰 탕수육 1인분을 팔아야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고객의 특성을 살피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내 입장보다는 상대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면서 “남을 생각한다는 건 상대가 느끼고 있는 불편함을 말하기 전에 먼저 찾아내 그에게 편안한 맞춤서비스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조태훈 씨는 이날‘변화, 그것은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주제로 고객감동과 마케팅에 관해 강의했다.
조태훈 강사는 강좌에서 “자신이 어떤 일을 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일을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가 중요하다”면서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을 탓하지 말고 최고·최선이라는 강한 자신감을 갖고 모든 일을 추진해야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성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객만족은 제품에서 나오며, 자장면이 맛있으면 고객은 만족하지만, 감동은 아니다”면서 “고객 감동은 서비스에서 나온다”고 밝혔다.
고객의 마음을 읽고 자장면을 시킨 손님한테 짬뽕 국물을 갖다 주는 것, 푸짐한 요리를 시킨 고객에게 느끼한 군만두를 덤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느끼함을 덜어주는 산뜻한 소주 두병을 갖다 주는 것이 고객의 감동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조 씨는 “중국집이 10년 전이나 현재나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며 “탕수육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1접시 단위로만 파는데, 손님이 탕수육 1인분을 요구하면 그에 맞춰 탕수육 1인분을 팔아야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고객의 특성을 살피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내 입장보다는 상대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면서 “남을 생각한다는 건 상대가 느끼고 있는 불편함을 말하기 전에 먼저 찾아내 그에게 편안한 맞춤서비스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