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학회(회장 김건상)는 5일 가송재단(이사장 윤도준, 동화약품회장)과 '가송의학상' 제정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가송의학상'은 의학회 산하 회원학회에 입회한 의학연구자로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JKMS)를 통해 의학연구 성과를 해외에 소개하여 그 성과를 인정받은 인사를 대상으로 시상하며, 매년 3월 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상패와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가송재단은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취지로 윤광렬 동화약품 명예회장과 부인 고 김순녀 여사의 사재출연을 통해 2008년 5월 설립되었으며, 장학사업과 학술 연구 지원 사업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가송의학상'은 의학회 산하 회원학회에 입회한 의학연구자로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JKMS)를 통해 의학연구 성과를 해외에 소개하여 그 성과를 인정받은 인사를 대상으로 시상하며, 매년 3월 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상패와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가송재단은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취지로 윤광렬 동화약품 명예회장과 부인 고 김순녀 여사의 사재출연을 통해 2008년 5월 설립되었으며, 장학사업과 학술 연구 지원 사업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