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암 강좌 일환…내달 21일 '폐암' 강좌 진행
한양대병원 암센터는 지난 9일 본관 강당에서 '위암의 이해'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외과 권성준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위암은 한국인 암사망율 1위인 질환"이라면서 "그러나 조기발견과 더불어 치료방법도 최근 급속도로 발전해 치료성적이 좋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권 교수는 "위암환자는 치료 전후 삶의 유지에 필요한 기본적인 음식물 섭취, 운동, 대인관계, 사회활동 등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면서 위암환자들의 주의사항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강좌는 '암, 아는 만큼 이깁니다. 7대암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것으로, 한양대병원 암센터는 다음달 21일 '폐암의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기획강좌를 이어갈 예정이다.
외과 권성준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위암은 한국인 암사망율 1위인 질환"이라면서 "그러나 조기발견과 더불어 치료방법도 최근 급속도로 발전해 치료성적이 좋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권 교수는 "위암환자는 치료 전후 삶의 유지에 필요한 기본적인 음식물 섭취, 운동, 대인관계, 사회활동 등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면서 위암환자들의 주의사항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강좌는 '암, 아는 만큼 이깁니다. 7대암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것으로, 한양대병원 암센터는 다음달 21일 '폐암의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기획강좌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