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에 15점의 작품 전시···작품 모아 달력 제작
영남대병원(원장 서재성)이 최근 병원 1층 로비에서 '소아청소년 신경질환환우 그림전시회'를 개최했다.
16일 영남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경련성 질환 환우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사생대회 작품 중 우수한 그림 15점이 전시된다.
영남대병원은 전시기간 중 병원 로비를 왕래하는 내원객들이 그림에 작은 스티커를 붙일 수 있도록 조치해 가장 많은 스티커를 받은 그림을 선정,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협찬한 한국얀센은 환우들의 그림을 이미지로 활용, 탁상용 달력을 제작해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소아청소년과 최광해 과장은 "환아들과 부모가 함께 그린 그림을 감상하며 함께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 그림 하나하나가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6일 영남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경련성 질환 환우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사생대회 작품 중 우수한 그림 15점이 전시된다.
영남대병원은 전시기간 중 병원 로비를 왕래하는 내원객들이 그림에 작은 스티커를 붙일 수 있도록 조치해 가장 많은 스티커를 받은 그림을 선정,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협찬한 한국얀센은 환우들의 그림을 이미지로 활용, 탁상용 달력을 제작해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소아청소년과 최광해 과장은 "환아들과 부모가 함께 그린 그림을 감상하며 함께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 그림 하나하나가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