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환자ㆍ보호자 위해 2천그릇 마련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건춘)이 민족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명절을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해 떡국을 제공하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설날 당일인 1월 22일 아침, 대부분의 국민들이 차례를 지내느라, 쓸쓸한 명절 아침을 보내기 쉬운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해 병원 측이 마련한 것으로, 설 떡국을 통해 올 한해를 건강하게 보내라는 뜻이 함께 담겨 있다.
서울아산병원은 이날 약 2000그릇의 떡국을 준비할 계획으로, 환자식이 필요 없는 모든 환자와 보호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병원측 관계자는 "2004년 올해도, 병과 간호로 지치기 쉬운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각종 공연과 전시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진료는 물론 진료외적인 부분에서도 국내 최고 병원으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날 당일인 1월 22일 아침, 대부분의 국민들이 차례를 지내느라, 쓸쓸한 명절 아침을 보내기 쉬운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해 병원 측이 마련한 것으로, 설 떡국을 통해 올 한해를 건강하게 보내라는 뜻이 함께 담겨 있다.
서울아산병원은 이날 약 2000그릇의 떡국을 준비할 계획으로, 환자식이 필요 없는 모든 환자와 보호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병원측 관계자는 "2004년 올해도, 병과 간호로 지치기 쉬운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각종 공연과 전시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진료는 물론 진료외적인 부분에서도 국내 최고 병원으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