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알리아공익재단(이사장 박은주)이 최근 고려대의료원에 총 4억원을 기부했다.
의료원은 이번 기부금을 가정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의 의료비로 활용할 예정이다.
오동주 의무부총장은 15일 "의료비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인터알리아공익재단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며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과 척추측만증 검진 및 치료지원 등에 소중이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주 이사장은 "기부금을 통해 환우들의 복지가 한층 향상되길 기원한다"며 "의료비 지원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대 구로병원은 인터알리아공익재단과 함께 지난 2004년부터 총 250여명에게 6억3천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해 왔다.
의료원은 이번 기부금을 가정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의 의료비로 활용할 예정이다.
오동주 의무부총장은 15일 "의료비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인터알리아공익재단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며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과 척추측만증 검진 및 치료지원 등에 소중이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주 이사장은 "기부금을 통해 환우들의 복지가 한층 향상되길 기원한다"며 "의료비 지원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대 구로병원은 인터알리아공익재단과 함께 지난 2004년부터 총 250여명에게 6억3천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