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협상서 입장 조율…17일 최종 타결될 듯
대한치과의사협회와 대한한의사협회가 건보공단과의 수가협상 타결이 사실상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치과의사협회와 한의사협회는 16일 나란히 건보공단과 4차 수가협상을 갖고, 양측의 수가인상폭을 조정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협상에서 양측은 잠정합의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협상타결을 예상해볼 정도로 입장차를 좁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의사협회 관계자는 "양측이 생각하는 인상 폭이 달라 추가 협상이 필요하다"면서도 "건정심에 가지 않고 자율타결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공단 관계자 역시 "인상폭의 차이가 크지 않다"면서 "충분히 협상이 가능한 수준이다"고 전했다.
치과의사협회와 한의사협회는 수가협상 마지막날인 17일 다시 건보공단과 만나 협상을 마무리지을 것으로 알려졌다.
치과의사협회와 한의사협회는 16일 나란히 건보공단과 4차 수가협상을 갖고, 양측의 수가인상폭을 조정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협상에서 양측은 잠정합의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협상타결을 예상해볼 정도로 입장차를 좁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의사협회 관계자는 "양측이 생각하는 인상 폭이 달라 추가 협상이 필요하다"면서도 "건정심에 가지 않고 자율타결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공단 관계자 역시 "인상폭의 차이가 크지 않다"면서 "충분히 협상이 가능한 수준이다"고 전했다.
치과의사협회와 한의사협회는 수가협상 마지막날인 17일 다시 건보공단과 만나 협상을 마무리지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