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 장기이식센터, 복지부장관 표창

발행날짜: 2008-10-17 14:06:28
  • 뇌사자발굴 및 우수관리 업적 인정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이석구)가 최근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된 ‘2008년도 장기기증 유공자 표창 수여식’ 단체 부문에서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는 뇌사판정대상자관리기관 중 단체표창 부문에서 복지부 장관을 수상해 뇌사자발굴 및 우수관리에 대한 업적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이석구 장기이식센터장은 “뇌사자발굴 및 관리에 기울인 우리병원의 노력이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기기증 문화 확산과 장기이식 성공률을 높이는데 집중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은 2008년 10월 현재 뇌사자 전간이식 183건과 신장이식 378건, 생체 부분간이식 606건, 생체 신장이식 696건 등 총 789건의 간이식수술과 1,074건의 신장이식수술을 시행해 오고 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