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분야 선구자적역할 인정받아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직을 맡고 있는 서현숙 방사선종양학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방사선종양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제26차 정기총회'에서 제14대 회장에 선출됐다.
서 회장은 지난 99년부터 이대목동병원 방사선 종양학과 주임 교수 및 과장, 유방센터 소장을 역임했으며 이대목동 교육연구부장을 거쳐 2005년부터 이대목동병원 병원장으로 일해오다 지난해 8월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취임해 경영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그는 이화의료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유방암, 갑상선암, 부인암 등 여성암 분야를 특화 육성하고자 내년 초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여성암 전문병원 및 여성암 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하는 등 취약한 여성암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서 신임 회장은 서울에서 출생해 경기여고,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1983년 미국 미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센터에서 방사선 치료 전문의를 획득한 후 귀국해 유방암 치료에 주력해오고 있다.
서 회장은 지난 99년부터 이대목동병원 방사선 종양학과 주임 교수 및 과장, 유방센터 소장을 역임했으며 이대목동 교육연구부장을 거쳐 2005년부터 이대목동병원 병원장으로 일해오다 지난해 8월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취임해 경영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그는 이화의료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유방암, 갑상선암, 부인암 등 여성암 분야를 특화 육성하고자 내년 초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여성암 전문병원 및 여성암 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하는 등 취약한 여성암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서 신임 회장은 서울에서 출생해 경기여고,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1983년 미국 미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센터에서 방사선 치료 전문의를 획득한 후 귀국해 유방암 치료에 주력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