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영등포역 광장서 각각 이틀씩 실시
서울시가 거리의 노숙인을 대상으로 서울역과 영등포역 광장에서 무료 결핵검진을 실시한다.
서울역광장에서는 11월 3~4일까지, 영등포역 광장에서는 11월 6~7일까지 각각 이틀씩 진행되며 이를 위해 전문 거리상담반을 통해 이를 안내, 홍보키로 했다.
이번 결핵검진은 엑스선 검진와 2차 객담검사 등으로 진행되며 결핵환자 및 유소견자는 즉시 서북병원으로 이송, 입원치료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결핵 양성반응자에게는 병원 입원치료 및 퇴원 후 완치될 때까지의 투약과 쪽방 지원, 특별식 등을 제공한다.
한편, 결핵검진 및 건강검진은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 시립서북병원, 각 노숙인 쉼터, 노숙인 상담보호센터 등 전체 노숙인 관련기관의 참여로 진행된다.
서울역광장에서는 11월 3~4일까지, 영등포역 광장에서는 11월 6~7일까지 각각 이틀씩 진행되며 이를 위해 전문 거리상담반을 통해 이를 안내, 홍보키로 했다.
이번 결핵검진은 엑스선 검진와 2차 객담검사 등으로 진행되며 결핵환자 및 유소견자는 즉시 서북병원으로 이송, 입원치료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결핵 양성반응자에게는 병원 입원치료 및 퇴원 후 완치될 때까지의 투약과 쪽방 지원, 특별식 등을 제공한다.
한편, 결핵검진 및 건강검진은 대한결핵협회 서울시지부, 시립서북병원, 각 노숙인 쉼터, 노숙인 상담보호센터 등 전체 노숙인 관련기관의 참여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