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봉사와 국내외 의료복지 기여한 공로
정 병원장은 지난해 미국 ABI가 발행하는 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에 ‘Orthopaedic Specialist’으로 등재된 이후 최근 2년 동안 Citation of Honor-Orthopaedic Specialist 등 8번이나 수상했다.
정 병원장은 1981년 정 정형외과를 시작으로 성남 검찰청 범죄예방위원회 위원장, 은행나무청소년 장학재단 이사장, 성남 소방서 소방클린위원회 위원장, 성남법원 조정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1993년 사단법인 경희국제의료협력회를 창설해 현재까지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의료적으로 낙후된 지역 중 하나인 네팔의 수도 카투만두 인근지역에 경희국제협력병원을 세워 매년 의료봉사활동을 펴왔다.
이처럼 정 병원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국내외 의료복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