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간 불우환자돕기 바자회열어 2억5천여만원 후원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 함춘후원회가 최근 아란유치원으로부터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전달식에는 성상철 병원장, 윤용범 함춘후원회장, 한경자 아란유치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아란유치원은 1995년 당시 서울대병원에서 수련중이던 소아흉부외과 전공의가 학부모였던 것이 인연이 돼 95년부터 14년 동안 불우환자돕기 바자회를 개최해 수익금 전액을 함춘후원회에 기부해 왔다.
현재까지 아란유치원이 지원한 금액은 2억 5천여만원으로 함춘후원회는 전달받은 성금으로 149명의 어린이 환자의 치료를 도왔다.
이번 전달식에는 성상철 병원장, 윤용범 함춘후원회장, 한경자 아란유치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아란유치원은 1995년 당시 서울대병원에서 수련중이던 소아흉부외과 전공의가 학부모였던 것이 인연이 돼 95년부터 14년 동안 불우환자돕기 바자회를 개최해 수익금 전액을 함춘후원회에 기부해 왔다.
현재까지 아란유치원이 지원한 금액은 2억 5천여만원으로 함춘후원회는 전달받은 성금으로 149명의 어린이 환자의 치료를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