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14일, 판매금액 10% 저소득 환자 후원금 기부
한양대구리병원(원장 김영호)이 10~14일 5일간의 일정으로 '불우 환우 돕기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어 화제다.
한양대구리병원 사회복지과와 기아본부대책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남양주시 희망케어, 구리 YMCA 녹색가게, 구리 농협을 비롯해 여러 업체에서 후원한 물품과 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해 성황을 이루고 있다.
구리병원측은 동 행사 판매금액의 10%를 저소득 가정의 환자들에게 후원금으로 기부 할 예정. 아울러 매달 정기적인 후원금을 모으기 위한 후원인 모집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행사를 총괄하고 있는 한양대구리병원 임경숙 사회복지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리·남양주 지역내에서 소외되고 어렵게 생활하여 제대로 진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양대구리병원 사회복지과와 기아본부대책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남양주시 희망케어, 구리 YMCA 녹색가게, 구리 농협을 비롯해 여러 업체에서 후원한 물품과 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해 성황을 이루고 있다.
구리병원측은 동 행사 판매금액의 10%를 저소득 가정의 환자들에게 후원금으로 기부 할 예정. 아울러 매달 정기적인 후원금을 모으기 위한 후원인 모집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행사를 총괄하고 있는 한양대구리병원 임경숙 사회복지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리·남양주 지역내에서 소외되고 어렵게 생활하여 제대로 진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