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 안과
한양대학교병원 이병로(안과) 교수가 지난 10월 미국 마우이에서 열린 미국 망막학회(ASRS)에서 '레트 버클러(Rhett Buckler)상'을 수상했다.
한국의사가 레트 버클러상을 수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이병로 교수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안과 학술지인 Retina저널 9월호에 게재되었던 '스몰게이지 경결막유리체절제술에서의 창상누출의 예방을 위한 풀림 봉합기법의 개발'을 20-게이지 트로카 유리체수술에 적용한 '20-게이지 최소침습 유리체 수술에서의 풀림 봉합기법의 적용'이라는 논문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Retina저널에도 실린 이 수술테크닉은 지난 9월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유럽망막학회(EVRS)의 유리체수술 심포지엄(AVITT)에서도 소개되어, 한국의 진보된 망막수술 수준을 알리기도 했다.
이병로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수술테크닉은 세계적인 추세의 망막유리체수술인 소절개 무봉합 유리체절제술의 가장 취약점인 수술 부위 누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병로 교수는 1986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대한안과학회, 한국망막학회, 유럽망막학회,미국망막학회, 미국안과학회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국의사가 레트 버클러상을 수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이병로 교수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안과 학술지인 Retina저널 9월호에 게재되었던 '스몰게이지 경결막유리체절제술에서의 창상누출의 예방을 위한 풀림 봉합기법의 개발'을 20-게이지 트로카 유리체수술에 적용한 '20-게이지 최소침습 유리체 수술에서의 풀림 봉합기법의 적용'이라는 논문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Retina저널에도 실린 이 수술테크닉은 지난 9월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유럽망막학회(EVRS)의 유리체수술 심포지엄(AVITT)에서도 소개되어, 한국의 진보된 망막수술 수준을 알리기도 했다.
이병로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수술테크닉은 세계적인 추세의 망막유리체수술인 소절개 무봉합 유리체절제술의 가장 취약점인 수술 부위 누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병로 교수는 1986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대한안과학회, 한국망막학회, 유럽망막학회,미국망막학회, 미국안과학회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