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3상 임상결과 발표, 화학요법제 단독보다 효과 우수
로슈의 항암제 '맙테라(MabThera)'가 만성 림프모구 백혈병(Chronic Lymphocytic Leukaemia) 환자의 증상 악화 없이 생존 기간을 늘렸다는 후기 임상실험 결과가 21일 발표됐다.
이번 임상실험은 맙테라에 대한 두번째 3상 임상실험. 현재 사용되고 있는 화학요법제와 맙테라를 병용시 화학요법제 단독 투여보다 암의 진행 없이 증상을 현격하게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맙테라는 두번째 임상에서도 목표에 도달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만성 림프모구 백혈병은 성인의 백혈병 중에 가장 일반적인 병이다.
맙테라의 미국내 상품명은 '리툭산(Rituxan )'. 2008년 상반기 약 26억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로슈의 최대 매출 품목으로 뛰어 올랐다.
이번 임상실험은 맙테라에 대한 두번째 3상 임상실험. 현재 사용되고 있는 화학요법제와 맙테라를 병용시 화학요법제 단독 투여보다 암의 진행 없이 증상을 현격하게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맙테라는 두번째 임상에서도 목표에 도달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만성 림프모구 백혈병은 성인의 백혈병 중에 가장 일반적인 병이다.
맙테라의 미국내 상품명은 '리툭산(Rituxan )'. 2008년 상반기 약 26억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로슈의 최대 매출 품목으로 뛰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