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뉴저지 주립대 Wise Young 교수 포함 석학들 참석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은 최근 척추센터 개소 기념 심포지엄을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은 분당서울대병원이 지난 6월 척추질환을 진료하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모든 의료진이 진료과의 벽을 허물고 종합적 척추진료를 시행하는 척추센터를 개소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척수손상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업적을 이루고 있는 미국 뉴저지 주립대학의 Wise Young 교수를 비롯해 경추 변형 교정 수술의 홋카이도 대학 Kuniyoshi Abumi 교수 등 척추 질환의 기초 및 임상 연구 분야를 선도하는 국내외 석학들이 참석해 최신지견을 논의했다.
척추센터 김현집 센터장은 “여러 분야의 의료진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척추센터는 척추질환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치료하는 이상적인 모델”이라며 “척추질환을 진료하는 의료진들이 서로의 전문분야를 융합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분당서울대병원이 지난 6월 척추질환을 진료하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모든 의료진이 진료과의 벽을 허물고 종합적 척추진료를 시행하는 척추센터를 개소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척수손상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업적을 이루고 있는 미국 뉴저지 주립대학의 Wise Young 교수를 비롯해 경추 변형 교정 수술의 홋카이도 대학 Kuniyoshi Abumi 교수 등 척추 질환의 기초 및 임상 연구 분야를 선도하는 국내외 석학들이 참석해 최신지견을 논의했다.
척추센터 김현집 센터장은 “여러 분야의 의료진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척추센터는 척추질환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치료하는 이상적인 모델”이라며 “척추질환을 진료하는 의료진들이 서로의 전문분야를 융합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