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자 취임, 글락소웰컴 등에서 풍부한 경력 쌓아
사노피아벤티스는 그룹 최고경영자(CEO)에 크리스 비바커Chris Viehbacher)씨<사진>가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크리스 비바커 최고경영자는 1960년 생으로 독일과 캐나다 국적을 보유하고 있다. 캐나다 온타리오 소재 퀸스 대학에서 통상·무역을 전공했으며, 공인 회계사 자격을 갖고 있다.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riceWaterhouseCopers)에서 처음 커리어를 시작한 비바커는 경력의 대부분을(1998-2008) 웰컴(Wellcome) 그룹, 그락소웰컴(GlaxoWellcome), 그리고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에서 보냈다.
그는 유럽, 미국 및 캐나다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국제적인 전문성을 확보했다. 가장 최근에는 GSK 북미 제약사업부 사장을 역임했으며, R&D에 대한 전략적인 결정을 책임지는 GSK 조직 내 포트폴리오 관리 위원회의 공동 의장을 지냈다.
크리스 비바커는 결혼 후 세 자녀를 두었으며, 불어, 영어 및 독일어를 구사한다. 프랑스에서 9년 동안 거주한 바 있으며, 지난 2003년에는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French Legion d'honneur) 기사 작위를 수여 받았다.
크리스 비바커 최고경영자는 1960년 생으로 독일과 캐나다 국적을 보유하고 있다. 캐나다 온타리오 소재 퀸스 대학에서 통상·무역을 전공했으며, 공인 회계사 자격을 갖고 있다.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riceWaterhouseCopers)에서 처음 커리어를 시작한 비바커는 경력의 대부분을(1998-2008) 웰컴(Wellcome) 그룹, 그락소웰컴(GlaxoWellcome), 그리고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에서 보냈다.
그는 유럽, 미국 및 캐나다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국제적인 전문성을 확보했다. 가장 최근에는 GSK 북미 제약사업부 사장을 역임했으며, R&D에 대한 전략적인 결정을 책임지는 GSK 조직 내 포트폴리오 관리 위원회의 공동 의장을 지냈다.
크리스 비바커는 결혼 후 세 자녀를 두었으며, 불어, 영어 및 독일어를 구사한다. 프랑스에서 9년 동안 거주한 바 있으며, 지난 2003년에는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French Legion d'honneur) 기사 작위를 수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