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원 12개팀 참여…이혜란 의료원장 "경쟁력 차별화"
한림대의료원(의료원장 이혜란)은 최근 의료원 산하 주요 보직자와 부서장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적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한림대의료원은 “대내외 경기침체와 건강보험 저수가정책, 타 병원 신증축으로 인한 경쟁심화 등 악화된 경영환경 속에서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발굴, 적용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료원 산하 성심병원, 강동성심병원, 한강성심병원, 강남성심병원, 춘천성심병원, 임상치의학대학원 치과병원에서 총 12팀이 참가해 고객만족 증대방안, 수익창출방안, 원가절감방안, 업무프로세스 개선방안 등 현재 적용 중에 있거나 시행 가능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이혜란 의료원장은 “2002년부터 Mighty Hallym을 목표로 변화와 혁신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면서 “훌륭한 아이디어를 일상 업무에 지속적으로 적용시키고, 재평가를 통해 발전시켜 결과를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영예의 최우수상은 병원 내 인터넷 방송시스템을 구축해 내원객과 내부 교직원에게 병원홍보의 새로운 전환기를 마련한 ‘병원홍보의 뉴 패러다임-강남 e-TV’ 란 주제를 발표한 강남성심병원 인터넷방송팀(발표자 가정의학과 최민규 교수)이 차지했다.
조현찬 부의료원장은 심사총평에서 “독창적이며 경제성을 고려한 경영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들이 발표됐다. 독창적인 아이디어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한림대의료원은 “대내외 경기침체와 건강보험 저수가정책, 타 병원 신증축으로 인한 경쟁심화 등 악화된 경영환경 속에서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발굴, 적용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료원 산하 성심병원, 강동성심병원, 한강성심병원, 강남성심병원, 춘천성심병원, 임상치의학대학원 치과병원에서 총 12팀이 참가해 고객만족 증대방안, 수익창출방안, 원가절감방안, 업무프로세스 개선방안 등 현재 적용 중에 있거나 시행 가능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이혜란 의료원장은 “2002년부터 Mighty Hallym을 목표로 변화와 혁신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면서 “훌륭한 아이디어를 일상 업무에 지속적으로 적용시키고, 재평가를 통해 발전시켜 결과를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영예의 최우수상은 병원 내 인터넷 방송시스템을 구축해 내원객과 내부 교직원에게 병원홍보의 새로운 전환기를 마련한 ‘병원홍보의 뉴 패러다임-강남 e-TV’ 란 주제를 발표한 강남성심병원 인터넷방송팀(발표자 가정의학과 최민규 교수)이 차지했다.
조현찬 부의료원장은 심사총평에서 “독창적이며 경제성을 고려한 경영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들이 발표됐다. 독창적인 아이디어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실천”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