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 네팔사랑(회장 윤성도)이 의료환경이 열악한 네팔 오지에서 사랑의 인술을 펼친다.
네팔사랑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네팔 카트만두시에 있는 네팔-코리아동산병원과 주변 일대에서 진료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산부인과, 피부과, 안과, 소아청소년과 진료팀과 물리치료, 위생관리를 위한 방역봉사, 대외기관 방문 및 병원 교류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성도 단장(산부인과)은 "이번 봉사활동에는 특별히 최신형 특수 피부과용 레이저 치료기(미화 약5만불)를 가져가 현지에 많은 피부질환자에게 사용할 것"이라며 "특히 지역 목회자와 개원의, 학생 등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봉사활동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네팔사랑 모임은 지난 2001년 동산병원 네팔 의료선교봉사에 참가했던 선교대원을 주축으로 결성돼 현재 약 80여명의 교직원이 매달 월급에서 기금을 모아 네팔근로자 및 유학생의 한국생활 지원과 현지 의료, 선교, 교육, 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네팔사랑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네팔 카트만두시에 있는 네팔-코리아동산병원과 주변 일대에서 진료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산부인과, 피부과, 안과, 소아청소년과 진료팀과 물리치료, 위생관리를 위한 방역봉사, 대외기관 방문 및 병원 교류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성도 단장(산부인과)은 "이번 봉사활동에는 특별히 최신형 특수 피부과용 레이저 치료기(미화 약5만불)를 가져가 현지에 많은 피부질환자에게 사용할 것"이라며 "특히 지역 목회자와 개원의, 학생 등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봉사활동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네팔사랑 모임은 지난 2001년 동산병원 네팔 의료선교봉사에 참가했던 선교대원을 주축으로 결성돼 현재 약 80여명의 교직원이 매달 월급에서 기금을 모아 네팔근로자 및 유학생의 한국생활 지원과 현지 의료, 선교, 교육, 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