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선수협 정기총회서 비공식 조사결과 나와
국내 프로야구 8개 구단 선수의 85%가 태반영양제 '이라쎈(홍태마)'을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일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9회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정기총회에서 발표된 비공식 조사결과이다.
여기에 따르면 8개구단 선수 총 350명 가운데 299명이 한국마이팜제약의 태반영양제 '이라쎈'을 복용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 제품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당시 국가 대표선수들로 부터도 가장 선호하는 영양제로 선정된 바가 있다.
이라쎈은 홍삼+태반+마늘 성분으로 구성됐으며 태반영양제 중 오리지날 제품이다.
한국마이팜제약 관계자는 "이라쎈은 그동안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만 판매가 가능했으나 올해 건강기능식품으로 새롭게 재출시돼 병원, 약국 뿐 아니라 마트에서의 판매가 가능해져 전국 총판 및 지역 대리점을 모집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 3일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9회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정기총회에서 발표된 비공식 조사결과이다.
여기에 따르면 8개구단 선수 총 350명 가운데 299명이 한국마이팜제약의 태반영양제 '이라쎈'을 복용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 제품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당시 국가 대표선수들로 부터도 가장 선호하는 영양제로 선정된 바가 있다.
이라쎈은 홍삼+태반+마늘 성분으로 구성됐으며 태반영양제 중 오리지날 제품이다.
한국마이팜제약 관계자는 "이라쎈은 그동안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만 판매가 가능했으나 올해 건강기능식품으로 새롭게 재출시돼 병원, 약국 뿐 아니라 마트에서의 판매가 가능해져 전국 총판 및 지역 대리점을 모집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