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상조 15%, 부정적 견해 과반수 차지
의사면허 갱신제 도입에 대한 설문결과, 부정적인 의견이 대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의사 커뮤니티 메디게이트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의사면허 갱신제에 반대한다는 의견이 총 647표로 66%를 차지했다.
또한 도입에 있어서는 아직까지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150표로 15%를 차지해 부정적인 견해가 과반수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찬성표도 177표가 나와 전체의견중 18%를 기록, 의료계 일각에서는 의사면허 갱신제 도입에 대해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메디게이트(www.medigate.net)에서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8일간 의사 974명이 참여, 투표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한편 의협은 최근 의사 재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시험을 통한 주기적인 면허갱신에 대해서는 찬성하지 않는다는 것이 공식 입장이라고 밝힌 바 있다.
2일 의사 커뮤니티 메디게이트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의사면허 갱신제에 반대한다는 의견이 총 647표로 66%를 차지했다.
또한 도입에 있어서는 아직까지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150표로 15%를 차지해 부정적인 견해가 과반수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찬성표도 177표가 나와 전체의견중 18%를 기록, 의료계 일각에서는 의사면허 갱신제 도입에 대해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메디게이트(www.medigate.net)에서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8일간 의사 974명이 참여, 투표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한편 의협은 최근 의사 재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시험을 통한 주기적인 면허갱신에 대해서는 찬성하지 않는다는 것이 공식 입장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