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대사관 통해 구호성금 5만달러 지원
한미약품(대표 민경윤)이 지난 4일 이란 지진참사 이재민을 돕기 위한 구호 성금 5만 달러를 주한 이란대사관을 통해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민경윤 사장은 "우리 회사의 주요 수출국 중 하나인 이란이 이번 대규모 지진 참사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당하게 되어 회사 차원에서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여 성금을 보내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1999년 이란에 최초로 세파계 항생제인 세프트리악손을 소개했으며 2003년도에 세프트리악손, 세포탁심, 세프타지딤, 세픽심 등의 세파계 항생제를 1,000 만 달러어치 선적한 데 이어, 2004년에는 시장을 더욱 확대해 2,000만 달러의 수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경윤 사장은 "우리 회사의 주요 수출국 중 하나인 이란이 이번 대규모 지진 참사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당하게 되어 회사 차원에서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여 성금을 보내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1999년 이란에 최초로 세파계 항생제인 세프트리악손을 소개했으며 2003년도에 세프트리악손, 세포탁심, 세프타지딤, 세픽심 등의 세파계 항생제를 1,000 만 달러어치 선적한 데 이어, 2004년에는 시장을 더욱 확대해 2,000만 달러의 수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