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명중 61명-레지던트 191명중 59명..."문호개방정착 평가"
서울대학교병원(원장 박용현)의 올해 인턴 합격자 218명 중 비서울대 졸업자가 61명이며 레지던트 합격자 121명 중 비서울대는 5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서울대 졸업 인턴은 지난 2001년에는 2명에 불과했으나, 2002년에는 11명, 2003년 60명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해 12월 발표된 레지던트 합격자 현황에서도 합격자 191명 중 비서울대 졸업자가 59명이었다. 이는 전년도 합격자 30명에 비해 약 두배 증가한 수치이다.
이에 대해 왕규창 교육연구부장은 “이는 전국의 우수한 인재를 고루 선발해 육성한다는 방침하에 문호를 과감하게 개방해온 결과 이같은 노력이 정착된 결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비서울대 졸업 인턴은 지난 2001년에는 2명에 불과했으나, 2002년에는 11명, 2003년 60명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해 12월 발표된 레지던트 합격자 현황에서도 합격자 191명 중 비서울대 졸업자가 59명이었다. 이는 전년도 합격자 30명에 비해 약 두배 증가한 수치이다.
이에 대해 왕규창 교육연구부장은 “이는 전국의 우수한 인재를 고루 선발해 육성한다는 방침하에 문호를 과감하게 개방해온 결과 이같은 노력이 정착된 결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