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 4개 신설대학중 평가영역 모두 1위 차지
을지의과대학교(총장 박준영)가 2003년도 신설대학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9일 심의, 확정한 2003년도 대학종합평가 결과에 따르면 을지의대는 신설대학 종합평가에서 을지의대, 포천 중문의대, 남부대, 꽃동네 현도사회복지대 등 평가 대상 4개 대학 가운데 모든 평가 영역에서 1위를 차지,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대교협이 실시한 이번 신설대학종합평가에서 을지의대는 교육영역과 교수영역, 학사 행정 서비스영역, 재정․경영영역 등 4개 영역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그리고 최우수 대학이 없는 사회봉사영역, 시설․설비영역 등 2개 영역에서는 각각 우수대학으로 판정돼 종합 1위로 평가 인정됐다.
신설대학 종합평가는 지난 97년 이후 설립된 대학을 대상으로 졸업생을 처음 배출하는 연도에 실시하고있는데 대교협은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대학종합평가위원회를 구성해 교육, 연구, 교육여건 및 지원체제 등 대학교육 전반에 대한 서면평가와 현지 방문평가를 실시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9일 심의, 확정한 2003년도 대학종합평가 결과에 따르면 을지의대는 신설대학 종합평가에서 을지의대, 포천 중문의대, 남부대, 꽃동네 현도사회복지대 등 평가 대상 4개 대학 가운데 모든 평가 영역에서 1위를 차지,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대교협이 실시한 이번 신설대학종합평가에서 을지의대는 교육영역과 교수영역, 학사 행정 서비스영역, 재정․경영영역 등 4개 영역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그리고 최우수 대학이 없는 사회봉사영역, 시설․설비영역 등 2개 영역에서는 각각 우수대학으로 판정돼 종합 1위로 평가 인정됐다.
신설대학 종합평가는 지난 97년 이후 설립된 대학을 대상으로 졸업생을 처음 배출하는 연도에 실시하고있는데 대교협은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대학종합평가위원회를 구성해 교육, 연구, 교육여건 및 지원체제 등 대학교육 전반에 대한 서면평가와 현지 방문평가를 실시했다.